Frequently Asked Questions
Dosan Ahn Chang Ho
Select a question to see the answer.
도산 안창호는 누구입니까?
1878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나 1938년 서울에서 세상을 떠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사상가입니다. 국내와 중국에서만이 아니라 미국에서 오래 일했고, 미주 한인사회의 뼈대를 놓은 사람으로 꼽힙니다.
「도산(島山)」은 무슨 뜻입니까?
섬 도(島), 뫼 산(山)입니다. 태평양을 건너며 바다 가운데 우뚝 선 섬을 보고 지었다고 전합니다. 흔들리는 물결 위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산이 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도산은 언제 미국에 왔습니까?
1902년, 혼례를 치른 지 며칠 만에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함께 인천에서 배를 탔습니다. 스물넷이었습니다.
왜 미국에 갔습니까?
공부하러 갔습니다. 교육을 배워 돌아오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에서 동포들이 다투는 모습을 보고, 공부보다 동포들의 삶을 먼저 세워야겠다고 마음을 바꿉니다.
도산과 리버사이드는 어떤 인연입니까?
1904년 3월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리버사이드로 옮겨 갔습니다.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는 한인 노동자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생활을 정돈했고, 여기서 미주 최초의 한인촌이 생겼습니다.
파차파 캠프란 무엇입니까?
리버사이드에 있던 미주 최초의 한인 집단 거주지입니다. 도산이 이끌었고, 1908년 보험지도에도 「Korean Settlement」로 적혀 있습니다. 2016년 리버사이드 시의회가 그 자리(1532 Pachappa Ave.)를 시 문화유적 제1호로 지정했습니다.
「오렌지 한 개를 정성껏 따는 것도 나라를 위하는 일이다」는 무슨 뜻입니까?
1904년 리버사이드에서 도산이 동포 노동자들에게 한 말입니다. 큰일만이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맡은 일을 성실히 하는 것이 곧 나라의 신용을 쌓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도산 정신을 가장 짧게 담은 말로 꼽힙니다.
공립협회는 무엇입니까?
1905년 미주 한인들이 세운 단체입니다. 흩어져 살던 한인들을 묶고, 노동 조건을 살피고, 신문을 냈습니다. 뒷날 대한인국민회로 이어집니다.
대한인국민회는 무엇입니까?
1909년 미주 한인 단체들이 하나로 합쳐 만든 조직입니다. 나라 없는 시절 한인들의 정부 노릇을 했습니다. 신분을 증명해 주고, 의무금을 걷어 임시정부를 뒷받침했습니다.
흥사단은 언제 만들어졌습니까?
191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산이 세웠습니다. 사람을 기르는 것이 나라를 세우는 길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단체이고, 지금도 한국과 미주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실역행(務實力行)이란 무엇입니까?
참되기를 힘쓰고, 힘써 행하라는 뜻입니다. 말보다 실천, 겉모양보다 실속을 앞세우라는 도산의 가르침입니다.
애기애타(愛己愛他)란 무엇입니까?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자기를 아끼는 마음을 그대로 남에게 돌리는 것이 공동체의 시작이라는 가르침입니다. 사업회가 가장 자주 인용하는 말입니다.
신민회는 무엇입니까?
1907년 국내에서 만들어진 비밀 결사입니다. 도산이 미국에서 돌아와 세우는 데 앞장섰고, 교육과 산업으로 실력을 기르자는 것이 뜻이었습니다.
대성학교는 무엇입니까?
1908년 평양에 세운 학교입니다. 거짓 없기를 가르쳤고, 사람을 길러 나라를 되찾겠다는 도산의 생각이 가장 또렷하게 드러난 일입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무슨 일을 했습니까?
1919년 상하이 임시정부에 참여해 내무총장을 맡고 국무총리를 대리했습니다. 갈라진 세력을 하나로 모으는 데 힘썼고, 정부의 살림과 조직을 세우는 실무를 도맡았습니다.
임시정부 재정에서 미주 동포의 몫이 컸다는 것이 사실입니까?
그렇습니다. 초기 임시정부 재정의 큰 부분이 미주 한인들이 보낸 의무금과 성금이었습니다. 오렌지밭과 세탁소에서 번 돈이 바다를 건넜습니다.
도산은 언제 세상을 떠났습니까?
1938년 3월 10일 서울에서 예순의 나이로 서거했습니다. 여러 차례 옥고를 치르며 얻은 병이 깊어진 결과였습니다. 광복을 일곱 해 앞둔 때였습니다.
도산의 가족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부인 이혜련 여사는 미국에서 홀로 아이들을 키우며 독립운동을 뒷받침했습니다. 맏아들 필립 안은 미국 영화계에서 활동한 한국계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 남아 있는 도산의 자취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리버사이드 시청 앞 도산 안창호 동상과 파차파 캠프 터, 로스앤젤레스의 도산 안창호 인터체인지와 우체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에 옮겨 보존된 안창호 가족의 집이 있습니다.
왜 지금 도산을 기억해야 합니까?
도산이 미주 한인사회에 남긴 것은 독립운동의 기억만이 아닙니다. 흩어진 사람들을 공동체로 묶고, 다음 세대를 기르고, 맡은 일에 성실하라는 태도입니다. 이민 사회가 여전히 마주하는 문제들입니다.
The Foundation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는 어떤 단체입니까?
1999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의 비영리 단체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미주 한인사회에 잇고, 미주도산기념관 건립을 추진합니다. 이 기념관은 미주 한인 이민사박물관의 역할을 함께 맡습니다 — 로스앤젤레스에는 아직 한인 이민사박물관이 없습니다.
언제 설립되었습니까?
1999년입니다. 도산 선생의 뜻을 미주 땅에 세우려는 동포들의 정성으로 출발했습니다.
초대 회장은 누구입니까?
홍명기(M. K. Hong) 선생입니다. 사업회의 기틀을 세웠고 리버사이드 동상 건립을 이끌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 기부왕」으로 불렸으며 2021년 8월 18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습니다.
현재 회장은 누구입니까?
곽도원(David Kwak) 회장입니다. 「도산의 정신, 120년을 넘어 미래로」를 걸고 기념관 건립과 차세대 육성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업회는 무슨 일을 합니까?
회칙에 아홉 가지 사업을 두고 있습니다. 유적과 유품을 지키고, 연구와 간행물을 내고, 기념관을 세우고, 교육·장학·출판을 하고, 동포 권익과 타민족과의 교류, 청소년 프로그램을 맡습니다.
도산 안창호 동상은 어디에 있습니까?
2001년 8월 11일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시청 앞에 세웠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 동상 건너편입니다. 2026년 8월 11일에 건립 25주년을 맞습니다.
미주도산기념관은 어디에 세웁니까?
리버사이드 시트러스 주립역사공원 인근 부지 등을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산 선생이 1904년 오렌지 농장에서 동포들과 함께 일하던 바로 그 도시입니다. 이 기념관은 미주 한인 이민사박물관의 역할을 함께 맡습니다.
왜 하필 리버사이드입니까?
미주 한인사회가 실제로 시작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파차파 캠프라는 최초의 한인촌이 있었고, 도산이 그곳에서 동포들의 생활을 세웠습니다. 기념관은 기억을 새로 만드는 곳이 아니라 있던 자리를 지키는 곳이어야 합니다.
미주도산기념관은 도산 선생 추모관입니까?
아닙니다. 이름 때문에 그렇게 아시는 분이 많습니다만, 미주도산기념관은 미주 한인 이민사박물관의 역할을 함께 맡습니다. 도산 한 분을 기리는 곳이 아니라 미주 한인 120여 년을 담는 곳입니다.
왜 이민사박물관을 겸합니까?
로스앤젤레스에는 아직 한인 이민사박물관이 없습니다. 120여 년의 이민사를 모아 두고 다음 세대에게 보여 줄 곳이 미주 어디에도 마땅치 않습니다. 그 빈자리를 이 기념관이 채웁니다.
기념관 안에는 무엇이 들어갑니까?
전시관, 다목적홀, 숙박시설, 이민 체험관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설계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찾아와 며칠씩 머물며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만들려 합니다.
기념관 건립은 지금 어디까지 왔습니까?
부지 검토와 함께 시 정부·관계 기관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우원식 국회의장으로부터 지원 약속을 받았고, 2026년 5월 흥사단 미주위원회와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국제 건축 공모전을 연말에 추진합니다.
흥사단과는 어떤 관계입니까?
2026년 5월 13일 흥사단 미주위원회와 기념관 건립 공동 추진 협약을 맺었습니다. 도산 선생이 1913년에 세운 단체와 그 뜻을 잇는 단체가 한 목표로 손을 잡은 것입니다.
주니어 도산은 무엇입니까?
차세대 한인 청소년이 도산 정신을 배우고 자기 정체성을 세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2025년에 창단했고, 스피치 대회와 미술대회 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도산 프라이즈는 무엇입니까?
도산 선생의 무실역행 정신을 오늘날 실천하며 동포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찾아 기리는 상입니다. 2026년 4대 핵심 사업의 하나로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월간 도산」은 무엇입니까?
사업회가 2026년 1월 창간한 소식지입니다. 한 호에 도산 이야기 하나와 우리 이야기 하나를 싣습니다. 누리집의 소식 ▸ 월간 도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작은 도산」은 무엇입니까?
도산은 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연재입니다. 한 호에 한 사람씩, 미주 땅에서 도산의 일을 이어온 분들을 싣습니다. 이대위·김종림·황마리아·김형순 선생을 다뤘습니다.
도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무엇입니까?
2025년 8월 19일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창단 공연을 올린 사업회의 음악 사업입니다. 음악으로 도산 정신을 알리고 동포 사회를 잇는 자리입니다.
회원은 어떻게 나뉩니까?
일반회원과 정회원(이사) 두 가지입니다. 일반회원은 간단한 신청으로 되고, 정회원은 회칙에 따라 가입신청서와 이사회 승인을 거칩니다.
회비는 얼마입니까?
정회원(이사) 연회비는 500달러입니다. 재능기부나 기부금 등으로 회비를 면제받는 경우도 있으며, 사무국이 개별로 안내해 드립니다.
회원으로 참여하려면 어떻게 합니까?
누리집의 「참여하기」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정회원 신청은 이사회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승인 전까지는 승인 대기로 표시됩니다.
후원하거나 문의하려면 어디로 연락합니까?
사무국은 캘리포니아 세리토스에 있습니다(13903 Artesia Blvd, Cerritos, CA 90703). 전화 213-256-4820 으로 연락 주시면 후원 방법과 세금공제 영수증을 안내해 드립니다.
